금화왕돈까스 푸짐한 경양식 수제 왕 돈까스 장안점 오픈런 후기 (스프 + 장국 무한리필)

 

금화 왕 돈까스

 

장한평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경양식 돈까스 맛집

금화 왕 돈까스 장안점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52 1층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5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 14:00 ~ 16:00
라스트 오더 : 21:00

✔️ 23년 10월 23일 OPEN(장안점)
✔️ 스프, 장국, 반찬(단무지,김치) 셀프 무한리필
✔️ 영수증 이벤트 시 음료수 제공
✔️ 주차 불가
✔️ 경양식 돈까스
✔️ 장한평 역 도보 5분

금화왕동까스 장안점 👇🏻

🔎 장안동 436-4: Google 검색

 

메뉴판 & 가격

- 기본 돈까스 9천 900원.
- 사이드 메뉴 토마토 스파게티 & 막국수 등 다양.
- 장국, 스프, 김치, 단무지, 고추장아찌 무제한 셀프.

 

금화왕돈까스 장안점 메뉴판 이미지

기본 옛날 돈까스가 9,900원으로 제일 저렴했고,
대왕 돈까스가 12,900원!! 
테이블 보니까 여자 두분이서 오신 분은 대왕 돈까스에 사이드 하나 시켜서 드시는 분이 많았다.

장안점 테이블 이미지

테이블마다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 있다 따로 메뉴판 책자가 없는듯.
사이드 메뉴가 떡볶이부터 쫄면, 막국수, 만두까지 다양해서 메뉴 고르기가 힘들었지만 오늘은 기본 토마토 스파게티로 선택!

돈까스 맛 & 음료

- 선결제
- 기본 옛날 돈까스 양 많음.
- 영수증 이벤트 가능하니까 영수증 꼭 받고 리뷰 남길 것!

 

대왕돈까스 & 옛날 돈까스 이미지

남자친구는 대왕 돈까스, 나는 옛날 돈까스를 시켰다.
딱 경양식 돈까스 느낌 그대로 모닝빵과 단무지, 피클, 양배추 샐러드, 밥과 함께 나온다.
(밥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할 수 있음)

고기는 진짜 바삭하고 얇고 맛있었다.
소스맛이 특이했는데 사과맛이 많이 나고 계피향도 미세하게 아주 살짝 남!
특제 소스고 자부심이 많은 만큼 맛있었다 ㅎㅎ

스파게티

우리는 사이드로 치즈토마토 스파게티 9,900원을 시켰다.
사실 만두와 쫄면, 막국수랑 고민했지만,, 그래도 경양식의 기본을 맛 보기 위해 왔기 때문에.

돈까스보다 스파게티가 먼저 나와서 먼저 먹었는데
스파게티는 사실 집에서 해 먹는게 더 맛있었다..ㅜㅠ
소스도 묽고 살짝 싱거운 맛..? 
돈까스 나오기 전에 배고플 때 먹었는데도 그냥 그런 맛이었다 비추,ㅜㅠ
(면 양도 많고, 치즈 듬뿍 올려주신 건 굿!!)

테이블 설명

같이 나온 모닝빵은 이렇게 먹는 거라고 친절히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붙어있다.
영수증 리뷰는 꼭 하는 편인데 어려워하지 마시고 선결제니까 꼭 영수증 받고 리뷰해서 탄산 음료수 받으세요~~!~

환타

나는 환타로 겟 했다

기본 셀프바

- 스프, 장국 및 반찬 셀프.
- 커피 제공 셀프.
- 수저, 그릇 셀프 바에서.

장안점 셀프바 이미지

테이블을 안내 받으면 짐을 놓고 바로 셀프바로 간다.
점심시간에 가서 셀프바도 사람이 붐볐다.
셀프바에는 장국과 스프, 김치, 단무지, 고추장아찌 반찬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구비가 되어있고,
나이프, 숟가락, 포크, 가위 등 식기류도 셀프바에서 가져가면 된다.

혹시 음식이 남으면 셀프바에서 포장 용기도 있으니
가져가서 직접 포장 하면 끝.

장국과 스프 이미지

돈까스가 나오기 전 스프와 장국을 가져와서 
배를 따뜻 든든하게!

김치 단무지

먹을만큼만!!
점심에 와서 그런지 돈까스 메뉴가 다 밀려 있었다ㅜㅠ
김치는 완전 익지 않은 싱싱한 맛! 돈까스랑 잘 어울렸다.

커피머신 구비

문 앞에 이렇게 커피 머신도 있는데
웨이팅 손님이 아직까지 많아서 커피는 못 마시고 나왔다ㅜㅠ

금화 왕 돈까스 장안점
웨이팅 및 후기

 

금화왕돈까스 장안점 웨이팅

우리는 평일 11시 반쯤에 갔는데 앞에 3팀이 대기하고 있었고,
한 10분도 안 기다리고 들어갔다.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이미 회사원들이 자리잡고 메뉴가 나온 곳도 있었고
그나마 오픈시간 맞춰서 가서 웨이팅이 덜 했지만,, 돈까스는 15-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사이드는 빨리 나오는 편).

10월 23일에 오픈하셔서 계속 사람이 붐빌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근처 회사가 많아서 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을 것 같당.

그래도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싶었던 마음은 충족!!
양이 진짜 많아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금화왕돈까스 장안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