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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일상/앱

[해외여행] 여행가기 전 사전준비 필수 앱 & 어플

by 다채로운 황금기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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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휴가를 앞두고 일본 여행을 가기 전 준비를 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앱을 정리해 봤다. 편리하게 여행 계획도 세워주고 공유까지!! 자유여행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춤 앱이다. 첫 준비부터 계획 그리고 여행까지 여정 순으로 추천해 보았다.

 

여행 코스짜기


여행 일정 및 코스 짜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보는 건 쉽지 않다. 항공과 숙박 예약은 끝났지만 그 외 내가 가고 싶은 일정은 어떻게 세우고 또 보기 쉽게 기록할 수 있을까? 구글 문서에도 써보고 아이패드도 활용해 봤지만 위 앱이 '일정 짜기'에 가장 적합했다.

트리플 : 몇 박 며칠이든 내가 가는 일정을 내 코스에 담아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를 짜게 되면 이동 수단과 거리까지 다 표기가 되어서 한눈에 보기 쉽다. 나의 동선을 지도로 확인 가능하며 최적화된 코스도 추천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일정을 세우면서 자주 쓰던 앱이었는데 요즘에는 항공편이나 숙박 예약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사용자들이 앱에 진입해 여행지 검색과 특가 항공권 확인이 가능하고 나만의 코스 짜기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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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apple.com


마이리얼트립 :
우리나라 1등 해외여행 플랫폼으로 선정됐던(2020년 기준) 마이리틀트립. 인기 여행지와 최저가 항공권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항공권뿐만이 아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간사이 패스 사용권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여다 :  장점이자 단점인 국내만! 가능하다는 점인 여다. 장소 추천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숙박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동선을 짤 수 있다. 테마별로 일정을 추천해 주고 어떤 여행 일지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스토리도 있다. 최대 2박 3일까지 일정 짜기가 가능하지만 내 프로필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보다 꼼꼼하게 국내 식당, 카페, 관광지와 숙소를 나에게 맞게 소개해 주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대안까지 제공한다.


택시 및 배달


어디에 있든, 택시와 현지 배달


해외를 가게 되면 어디든 교통편이 다 달라서 미리 앱을 깔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라 별로 주로 사용되는 앱이 다르긴 하지만 위 앱은 한 곳에서 택시 및 배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볼트 : 푸켓이나 일본 같은 택시요금이 비싼 나라에서 유용하게 쓴 앱이다. Bolt는 가격이 저렴하다.  여행사들은 내가 가는 곳의 거리와 상관없이 대부분 비슷한 가격을 청구하지만, 앱을 사용하면 오로지 거리에 따라 가격이 청구되기 때문에 더 저렴하다는 것이다. 
그랩 :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랩도 필수 앱이다. 목적지와 발생 비용과 내 위치가 나오고 소요 시간까지 나와 편리하다.
단 현지에서 한국 유심을 낀 채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로밍을 하거나 도시락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행 가기 전 한국에서 그랩 앱을 설치 후 가입하고 가야 한다. 택시, 오토바이 등 배달의민족처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배달까지 가능하니 유용한 앱이다.
구글맵 :
해외에서 사용하는 네이버지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길을 찾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찜' 할 수 있으며 식당이나 숙소 정보와 리뷰까지 볼 수 있어서 예약도 가능하다. 대중교통과 택시 모드도 제공하여 최적의 동선으로 길을 찾아갈 수 있다.


여행 지출관리


환전과 지출관리


해외여행 시 쇼핑이나 지출을 대비해서 환전을 해 가거나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를 가져간다. 요즘에는 굳이 은행에 들르지 않아도 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나머니/트래블월렛 :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가 아닌 실물로 된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한다. 앱에 내 계좌를 등록해서 환율 상황에 따라 돈을 앱에 충전하고 환전하는 방식으로 쉽게 환전할 수 있다. 현지에서 카드 결제 혹은 ATM기 출금 시 수수료가 없으며 제일 큰 장점은 남은 잔돈은 바로 내 통장으로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용내역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해외여행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쓴 앱이다.
★트래블월렛 사용방법 바로가기★

트라비포켓 : 여행 일정 기록 앱이 있다면 트라비포켓은 경비 기록이다. 해외여행이라는 명분에 내가 정해 놓은 예산을 계획적으로 쓰기란 쉽지 않다. 예산관리를 하고 싶다면 앱 내에서 지출 카테고리를 만들어 예산을 적고 추후 사용한 경비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예산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지출이 발생하면 지출한 시간대로 기록을 하고 어디에 사용했는지 알기 쉽게 음식이나 쇼핑 사진도 넣어서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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