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해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

연휴가 길어지고 여유가 생기니
아침도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예쁘게 세팅해서 그 시간에 취해보기도,,

나의 소소한 레시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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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아무요리

재료 : 통밀식빵, 계란 1개, 야채믹스 한줌, 소시지 하나

1. 야채믹스(그린빈, 옥수수, 당근)를 한 줌 꺼내서 프라이팬에 굽는다.
냉동 상태니까 기름 없이 물기 없어질 때까지!
2. 계란 1개를 볼에 풀어 기름을 두르고 스크럼블 해준다.
3. 소시지는 칼집 내주고 굽는다.
4. 식빡을 구워준다.

요리보다는 조리에 가깝지만
나름 요리 ㅎㅎ
적당한 양에 포만감 가득한 가변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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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라페 오픈 샌드위치

재료 : 미니식빵, 계란 1개, 당근 반의 반개, 슬라이스 햄, 상추,
체다치즈, 후추, 머스타드, 레몬즙

1. 당근 라페 만들기 :  채 썬 당근을 기름을 두른 팬에 굽다가 흐물해지면
후추를 넣고 머스타드 소스 한 번 두르고 레몬즙을 조금 뿌려준다.
2. 계란을 풀어 스크럼블 에그 해준다.
3. 슬라이스 햄을 앞 뒤 살짝 구워준다.
4. 식빵을 양쪽 굽고 한 면에 체다치즈를 올려준다.
5. 상추 올리고 기호에 따라 케첩이나 머스타드 뿌려주면 끝.

집에 남은 햄은 많은데 야채가 없어서
당근 라페를 만들어서 추가했더니 
느끼할 수 있는 재료에 아삭 새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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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재료 : 감자 2-3개, 계란 2개, 당근 조금, 오이 한개, 통밀 식빵

머스타드 소스, 마요네즈, 후추, 무화과 잼

1. 껍질 벗긴 감자를 썰어서 헹구고 10분 정도 물에 담가 전분을 빼준다.
2. 오이를 얇게 썰어서 소금을 넣고 절인다.
3. 당근을 썰어서 잘게 다진다.
4. 삶은 계란은 먹기 좋게 으깨준다.
5. 삶은 감자를 으깨서 당근, 오이, 계란을 넣어준다.
6. 후추 조금과 마요네즈 머스타드를 넣는다.
7. 식빵 한 쪽 면에 잼을 발라준다.


생각보다 요리하는 데 얼마 안 걸려서 뚝딱 했던, 
계란은 전 날 미리 삶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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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감자그라탕

재료 : 야채카레, 감자 1개, 모짜렐라 치즈, 후추

1. 접시나 오븐용 그릇에 찐 감자를 포크로 으깨 담는다.
2. 후추를 뿌려준다.
3. 카레 소스를 넣는다.(파스타소스 대체 가능)
4.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준다.
5. 호일로 덮고 16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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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김밥 #당근라페김밥

오이김밥
오이를 잘게 썰고 김밥김에 밥 쪼금
오이 많~이 넣고 말면 끝!

당근라페김밥
나에게 당근 라페란 피클과 김치같은 것.
어디에나 어울린다
체다치즈를 넣어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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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덮밥

재료 : 꽈리고추 4개, 중국당면, 마늘 5개, 간 고기, 청경채 3개

1. 물에 불려놓은 중국당면을 끓는 물에 20분 정도 끓여둔다.
2. 청경채는 잎을 다 떼서 끓는 물에 살짝(2분)
3. 꽈리고추는 머리를 따고 몸에 칼집을 내줘서 
간장 3숟갈 넣고 간이 배이도록 둔다.
4. 해동이 된 간고기를 기름에 살짝 볶다가 마늘을 넣고 볶는다.
5. 웍에다 청경채와 중국당면을 넣고 물기가 빠질때까지 저어주고
기름을 넣고 볶는다.
6. 간장을 넣은 꽈리고추를 웍에 넣는다.
7. 간장 2숟가락을 넣고 물 반컵을 넣어준다.
8. 야채와 당면에 간장이 잘 스며들게 볶아준 후
마지막으로 간고기와 마늘을 넣고 볶으면 끝.

자주 해먹는 집 밥인데
기호에 따라 후추와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다.
밥에 참기름 살짝 두르면 
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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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가서 먹는 날도 많다.
이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 따라 만들어 보려구.. 

재료의 정량이나 순서, 확실한 이름없는 레시피지만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모아봤다.

여유가 생기니 건강도 챙기고 한 끼를 먹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게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