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공원(Nara Park)
奈良公園
영업시간 : 24시간 입장 가능
입장료 : 무료
일본 관광지로 꼽히는 나라 사슴공원.
9월에 와 보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곳!!
나라 공원 · Nara, 일본
★★★★★ · 공원
www.google.com
여행 첫째 날은 교토에서 머물고 둘 째 날 나라로 왔다<
교토에서 나라 가는 방법은 교토역에서 긴테스 급행을 타서 긴테쓰나라 역으로 가면 된다.
3 정거장이고 교통권은 1,280엔으로 한국돈으로 1 만원대..
우리는 간사이패스 4일권을 미리 구매해놔서
JR선을 타기 위해 야마토지선을 타고 나라역으로 왔다 ㅎㅎ
숙소에 짐을 먼저 맡기고 나라 역을 나와 찾아보는 길.
나라공원 입구를 찾고 싶은데 저렇게 큰 곳이 다 사슴 공원!
24시간 개방이라 어디로 들어가도 입구는 있는 것 같다.
나라 사슴공원 입구
- 입장료 무료
- 센베 가격 200엔 (한화 1,800원 정도)
입구 도착하기 전부터 냄새로 알 수 있다
스멀스멀 맡을 수 있는...😱😱...💩
바닥을 잘 보고 걸어야한다ㅜㅠㅠ..
공원 안에 있어야 할 사슴이
이렇게 도로까지 나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 근처에는 사슴에게 줄 간식 센베를 팔고있는,
향과 생김새는 딱 옛날 과자!
센베가 보이거나 뭔가를 꺼내려고 하는걸 보이면 다가오니 조심!!
입구에 들어가기 전 잘 가리고 가는걸 추천🤫
많아도 진짜 너어무 많은 사슴 ..ㅎㅎ
공원도 정말 넓어서 다 가보진 못했지만 아마 입구 쪽이 가장 많이 모여있지 않나 싶다
뉴질랜드(?? 같기도 하고.. 9월 날씨가 너무 놓은 탓에 햇빛에서 자고 있는 사슴도 많았다는 ㅎㅎ
이미 사람들 손을 많이 타서 어떻게 다가와야 할 줄 아는 사슴들이라
대부분 순하긴 하지만 예민한 늙은 사슴도 많이 보이니
아이들과 함께 오면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공원도 넓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았다.
센베 하나만 꺼내도 멀리서부터 사슴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쫌 두려워 너네..
내가 너무 무서워해서 오빠가 데리고 가줬는데
거의 피리부는 남자..ㅎㅎ
화장실 앞에 이렇게 가만히 서있는 사슴 두마리가 있는데
여기가 포토존인 것 같다
아무리 봐도 꿋꿋히 있더니
오빠가 사진 좀 찍었더니 한마리는 가버렸다..
마지막 센베 줄 때 쯤 친해진 사슴들 ㅎㅎ
이제 센베 없어..
수백(?) 마리의 사슴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들이 주는 묘한 분위기가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꼭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고 부모님과 오면 너무 좋았겠다 싶었다!
나라 사슴공원 근처 호텔
- Iroha Grand Hotel
- 나라공원 도보 10분
Iroha Grand Hotel
Iroha Grand Hotel Kintetsu Nara Ekimae · 30-1 Konishicho, Nara, 630-8226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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